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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氷)고(Go) 하절기 밑반찬 지원사업 :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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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 작성일2015-08-03 15:02 조회1,5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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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춘석)은 양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전광수)와 함께 지난 29일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층에 건강한 먹거리를 선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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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이웃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 여름방학 자원봉사캠프공동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빙고, 하절기 밑반찬 전달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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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린 빙고 하절기 밑반찬 전달식 및 발대식은, 후원금 전달식, 오리엔테이션, 선서문 낭독, 시식회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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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에 참석한 김수영 구청장은 “201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년째 운영되고 있는 ‘빙고 하절기 밑반찬 전달’ 봉사활동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층의 안부를 챙기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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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날 행사는 신정3동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 100명과 각 캠프장 및 상담가, 그리고 영화 ‘아저씨’의 아역배우 김새론 양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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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빙고 행사에서는 재능나눔의 맛있고, 시원한 물결이 이어졌다.  민선빈(신정6동) 요리강사가 장아찌 활용해 직접 만들어 먹는 샌드위치 시식회를 준비해 장아찌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의 신세계를 맛보는 수 있었고, 또한 예쁜풍선 봉사단(회장 김경자)에서는 오이지 모양 풍선과 시원한 해변에 온 듯한 바다를 연상시키는 포토존을 꾸며 참가자들의 눈까지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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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에서 선서문을 낭독한 오혜수 학생은 “밑반찬 전달만 하지 않고 같이 안부를 물으면서 이웃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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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빙고 하절기 밑반찬 구입비는 모두 양천사랑복지재단 후원자들의 성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사, 양천구 금융계 등에서 후원했고, 신한은행 강서본부에서 전달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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