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나비남 매칭펀드 전달식

지난 1년간 10명의 나비남<나는 혼자가 아니다>

10분이 10만원 이상 저축을 하시면 재단은 15만원을 매칭하여

적금을 부었고, 만기가 도래해 개개인에게 작게는

300만원 많게는 800여만원의 몫돈을 받은 날입니다.

비록 월세이긴 하지만 보증금이 생겨서

지하에서 지상으로 주거를 옮기거나, 손상된 치아를 치료하고자,

헤어진 자녀에게 제때 지원을 못했는데 이번에 대학등록금으로

아버지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역사회의 사랑에 감사해 했습니다.

 다시한번 이들에게 매칭 지원금을 해 주신
뉴코리아 전자통신과 등촌교회, 한사랑교회에

감사드립니다.
 

2020년에도 새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저희 재단도 더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