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 벤자민무어페인트가 특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벤자민무어페인트는 지난 11일부터 12일 양일간 '성가정입양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인 '벤자민무어와 함께하는 2019 따뜻한 나눔페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벤자멘무어페인트 임직원들과 함께 공식 작가가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봉사가 진행된 성가정입양원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로 1989년 5월 서울대교구장인 고(故) 김수환 추기경 주도로 설립됐다.

임직원들은 성가정입양원 아이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벤자민무어의 친환경페인트를 사용하여 신생아방, 영아방, 유아방, 놀이방 등 아이들의 주거 공간의 보수와 페인트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벤자민무어페인트의 다채로운 컬러를 활용해 아이들에게 쾌적하고 화사한 공간을 만들어줌으로써 뜻깊은 연말 선물을 전했다.

한편, 벤자민무어페인트는 1883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 페인트 제조업체로, 1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기술력을 쌓아왔다. 1996년 한국에 정식 론칭한 이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국의 주거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며 프리미엄 친환경 페인트의 선두주자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사람과 환경 모두를 생각하는 페인트를 개발, 친환경 시장에서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