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양자동문, 자동문 무료 설치로 아름다운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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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2-08-01 14:37 조회6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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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대한경제=박흥서 기자]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은 국내 자동문 전문기업의 선두 주자인 (주)태양자동문(대표 김선국)에서 지난 9일 복지관에 방문해 시각장애인의 안전과 편리 지원을 위한 자동문을 무료로 설치해 주었다고16일 밝혔다.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 이춘노관장, ㈜태양자동문 김대한 팀장/사진: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 제공
㈜ 태양자동문 김선국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든 분들이 정말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특히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분들에게 있어서 세상과의 단절된 일상생활은 그 누구보다 더 힘들어했으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 관내 유일한 시각장애인복지관으로 시각장애인과 그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에 우리의 본업인 자동문 교체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복지사업의 힘을 보태고 싶었고,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과는 2012년 9월 맺었던 인연으로 늘 관심을 갖고 응원하는 기관”이라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곳에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춘노 관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리 기관을 방문하시는 이용자분들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동문을 설치해 주신 ㈜태양자동문 김선국 대표 및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동문 설치 및 관리에 있어서 시작에서부터 끝까지 지속적인 AS로 믿음을 주시는 태양자동문의 임직원 및 사업장에 승승장구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태양자동문은 주업인 자동문을 복지시설을 찾는 모든 사람들의 편리를 위해 필요한 복지시설에 무료로 설치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을 본사가 위치한 양천구 신월4동을 시작으로 지역을 넓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인천=박흥서기자 chs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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