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에 있는 목민교회(위임목사 김덕영)가 복지시설 10개소에 총 3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나눔박스를 전달했습니다.

  교회 설립 초기부터 지역사회의 나눔활동을 해온 목민교회는 매년 수차례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목민교회가 기독교의 큰 절기 중의 하나인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소규모시설에 교회와 신도들이 감사의 마음을 모아 사랑의 나눔박스를 전달하고자 마련했습니다.

오늘 전달식에는 목민교회 김덕영 위임목사, 목민교회 사회봉사위원회 위원을 비롯하여 아동청소년시설, 노인지원주택, 노숙인시설, 북한이탈주민 공동생활가정, 장애인전담 어린이집등의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