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설맞아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상당 기부

입력
수정2019.02.01. 오후 3:54
기사원문
김민석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왼쪽부터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정찬 사무총장과 윤한근 중소기업유통센터 이사가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설명절을 앞두고 1일 오전 서울시 목동에 위치한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온누리상품권100매(100만원 상당)를 기부하고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온누리상품권은 양천구청 추천 저소득 가정 10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제품전용판매장 운영 및 홈쇼핑지원, 마케팅지원 등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해 노력 중이다. 현재 서울시 목동에서 행복한백화점을 운영하며 목동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명절 때마다 소외된 이웃을 지원함으로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 [ 크립토허브 ] [ 터닝포인트 2019 ]

▶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