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4일 양천공원서 알뜰가정 벼룩시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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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1.09.18.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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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전자제품 의류 신발 도서 재활용품 활용 공예품, 주부 취미 활동 제작품 등 판매, 수익금 10% 기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양천근린공원에서 알뜰가정 벼룩시장을 개장한다.

양천구 알뜰가정 벼룩시장은 주민들이 평소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의류 신발 도서 완구 음반 등 중고품과 재활용품을 활용한 공예품, 주부들의 취미활동으로 제작한 물품 등을 판매하는 미니장터다. 2003년 개장 이후 꾸준히 이용객이 늘어 현재는 매월 150명 이상이 참가하고 1500명이 이용객이 방문하고 있다.

이날 양천사랑복지재단의 조이풀밴드(공연팀)가 지역의 나눔·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팝·가요·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진행된다.

벼룩시장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행사당일 현장 접수 후 자율적으로 자리를 잡아 장을 펼치면 된다. 단, 먹거리를 포함한 일체의 상업적 거래행위는 제한한다.

양천구 여성복지과(☎2620-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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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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