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2동 ‘작은도서관’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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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9일 오전 신정2동 ‘공감쉼터 북카페 작은도서관’에서 수익금 기부 전달식을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공감쉼터’가 개관 1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수익금 500만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한다. 공감쉼터 북카페는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과 도서공간, 유아놀이공간 등이 있다. 열람석 36석과 1000여권의 장서가 비치돼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한다. 커피나 코코아 등 음료를 1000원에 판매해 운영비 등을 제외한 수익금은 모두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된다.

라동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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