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와 함께 하는 SOS어린이마을 돕기 4번째 러브플리마켓
sos 어린이 마을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배우 변정수와 친구들이 함께 하는 기부 캠페인! 4th 러브 플리마켓 개최
'모든 어린이는 가정 안에서 사랑과 존중을 받으며 살아야 한다(A loving home for every child) '는 이념 아래 1963년부터 시작된 SOS어린이마을이 홍보대사 변정수와 SOS어린이마을 유기 영유아 돕기 러브플리마켓 개최한다.
22일 양천구 파리공원에서 4번째로 진행된 위 프렌즈 2016 플리마켓은 자라나는 SOS어린이마을 아동들의 교육 기금을 모금하기 위한 행사이다. 패션, 잡화, 인테리어, 육아용품, 식품, 각종 어린이 체험부스 등 120여 개의 다채로운 브랜드 및 개인들이 모여 사전기부 및 판매금액 전액 혹은 일부 기부 공약을 걸고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선별된 셀러들의 좋은 제품을 구입하는 자체만으로도 SOS어린이마을에 자동으로 기부를 할 수 있으므로, 새로운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러브플리마켓의 플랫폼 역할까지 한 셈이다.
배우 이보영, 황정음, 남궁민, 예지원, 남규리, 변정민, 배종옥, 윤현숙, 박잎선, 윤민수와 윤후 부자, 야노 시호 아니라 톱 모델 이혜정, 요리연구가 홍신애 등 많은 셀레브리티들이 애장품을 경매 및 럭키드로 물품으로 적극 기부, 플리마켓 진행 전부터 SNS를 통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현장에서는 가지각색 먹거리, 볼거리는 물론 재능기부로 이뤄진 다양한 참여행사와 변정수의 감칠맛 나는 진행으로 흥을 더하는 하이라이트, 셀레브리티 애장품 경매와 럭키드로 등 즐길 거리까지 풍성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었다. 이 날의 기부 파티는 늦가을 완벽한 가족 나들이의 기회가 됐다.
홍보대사 변정수는 "SOS는 'Save Our Souls'의 약자이다. 모든 어린이는 우리의 어린이이자 곧 우리의 미래이므로, 지금 폭풍 성장 중인 유기 영유아를 비롯한 아이들에게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곧 우리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 면서, "온정은 나눌수록 식는 것이 아니라 더욱 더 따뜻해지는 마법이다.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많은 분들과 온정의 감동을 함께 나누고, 이로 인해 보다 많은 아이들이 따뜻한 가정 안에서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4회 러브플리마켓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본 2016 러브 플리마켓은 SOS어린이마을, 홍보대사 변정수와 재능기부로 뜻을 모은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프렌즈2016 (Wefriends2016),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서울여자청년회의,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이 제공하며, 후원자들은 매월 5,000원 이상의 정기 후원을 통해서 뜻을 함께할 수 있다.
halee@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배우 변정수와 친구들이 함께 하는 기부 캠페인! 4th 러브 플리마켓 개최
'모든 어린이는 가정 안에서 사랑과 존중을 받으며 살아야 한다(A loving home for every child) '는 이념 아래 1963년부터 시작된 SOS어린이마을이 홍보대사 변정수와 SOS어린이마을 유기 영유아 돕기 러브플리마켓 개최한다.
22일 양천구 파리공원에서 4번째로 진행된 위 프렌즈 2016 플리마켓은 자라나는 SOS어린이마을 아동들의 교육 기금을 모금하기 위한 행사이다. 패션, 잡화, 인테리어, 육아용품, 식품, 각종 어린이 체험부스 등 120여 개의 다채로운 브랜드 및 개인들이 모여 사전기부 및 판매금액 전액 혹은 일부 기부 공약을 걸고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선별된 셀러들의 좋은 제품을 구입하는 자체만으로도 SOS어린이마을에 자동으로 기부를 할 수 있으므로, 새로운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러브플리마켓의 플랫폼 역할까지 한 셈이다.
배우 이보영, 황정음, 남궁민, 예지원, 남규리, 변정민, 배종옥, 윤현숙, 박잎선, 윤민수와 윤후 부자, 야노 시호 아니라 톱 모델 이혜정, 요리연구가 홍신애 등 많은 셀레브리티들이 애장품을 경매 및 럭키드로 물품으로 적극 기부, 플리마켓 진행 전부터 SNS를 통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현장에서는 가지각색 먹거리, 볼거리는 물론 재능기부로 이뤄진 다양한 참여행사와 변정수의 감칠맛 나는 진행으로 흥을 더하는 하이라이트, 셀레브리티 애장품 경매와 럭키드로 등 즐길 거리까지 풍성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었다. 이 날의 기부 파티는 늦가을 완벽한 가족 나들이의 기회가 됐다.
홍보대사 변정수는 "SOS는 'Save Our Souls'의 약자이다. 모든 어린이는 우리의 어린이이자 곧 우리의 미래이므로, 지금 폭풍 성장 중인 유기 영유아를 비롯한 아이들에게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곧 우리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 면서, "온정은 나눌수록 식는 것이 아니라 더욱 더 따뜻해지는 마법이다.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많은 분들과 온정의 감동을 함께 나누고, 이로 인해 보다 많은 아이들이 따뜻한 가정 안에서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4회 러브플리마켓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본 2016 러브 플리마켓은 SOS어린이마을, 홍보대사 변정수와 재능기부로 뜻을 모은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프렌즈2016 (Wefriends2016),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서울여자청년회의,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이 제공하며, 후원자들은 매월 5,000원 이상의 정기 후원을 통해서 뜻을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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