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코로나19 피해 가정에 식료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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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사장 박정림·김성현)은 추석을 맞아 마스크와 식료품을 담은 '정(情) 든든 KB박스'를 코로나19 주요 피해 가정에 전달했다.
매년 임직원이 직접 식료품 박스를 포장해 지역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임직원이 직접 박스를 포장하고 전달하는 활동은 피했다.
정 든든 KB박스는 양천구 일대 코로나19 주요 피해 가정 320세대를 대상으로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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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사장 박정림·김성현)은 추석을 맞아 마스크와 식료품을 담은 '정(情) 든든 KB박스'를 코로나19 주요 피해 가정에 전달했다.
정 든든 KB박스는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하고 풍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를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로 4년째 설과 추석에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활동을 포함해 총 2020세대에 온정을 전했다.
매년 임직원이 직접 식료품 박스를 포장해 지역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임직원이 직접 박스를 포장하고 전달하는 활동은 피했다. 식료품 외에 KF94마스크와 덴탈 마스크도 함께 박스에 담았다.
정 든든 KB박스는 양천구 일대 코로나19 주요 피해 가정 320세대를 대상으로 배포한다. 지역 사회복지기관 등 13개 기관에서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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