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유통센터 정진수 대표, 반납 급여 1000만원 기부

표주연 2020. 9. 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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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는 22일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반납한 급여 1000만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양천구 내 취약가정, 한부모가족, 저소득 소상공인 등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국가적인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고통을 나누고,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급여 반납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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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2일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반납한 급여 1000만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양천구 내 취약가정, 한부모가족, 저소득 소상공인 등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국가적인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고통을 나누고,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급여 반납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yo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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