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센크루프엘리, 양천구에 코로나19 극복성금 3000만원

입력
기사원문
경계영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서울 양천구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직원의 참여가 더해진 성금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양천구 내 취약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는 코로나19로 이중고를 겪는 양천구 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을 위해 의료용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하기도 했다.

서득현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참여로 마련한 소정의 성금이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받고 있는 지역 주민의 피해 복구와 지원 활동을 위해 뜻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의 서득현(오른쪽에서 두 번째) 대표이사와 김용호(맨 오른쪽) 전무가 김수영(가운데) 양천구청장에게 지난 17일 코로나19 극복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경계영 (kyung@edaily.co.kr)

네이버에서 ‘이데일리’ 구독하기▶
청춘뉘우스~ 스냅타임▶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