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구청장 '코로나위기 극복 위해 급여 반납 동참'

입력2020.04.14. 오후 3:39
수정2020.04.14. 오후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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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김수영 양천구청장(왼쪽)이 14일 오후 양천구청 5층 열린참여실에서 성금 전달식을 가지고 있다.
김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구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4개월간 급여의 30%를 반납,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탁하여 한부모가정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양천구청 제공) 2020.4.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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