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왕뚜껑 홈런존' 성금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

입력2014.12.08. 오후 3:33
수정2014.12.08. 오후 3:34

본문 듣기를 종료하였습니다.



[OSEN=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8일 목동야구장에서 ‘양천사랑복지재단’에 2014시즌 동안 적립된 ‘왕뚜껑 홈런존’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목동구장 ‘왕뚜껑 홈런존’으로 최다 홈런을 친 강정호 선수와 ‘팔도’, ‘양천사랑복지재단’, ‘양천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약 1,400만원 상당의 라면 및 식품세트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넥센히어로즈와 ‘팔도’가 함께 진행하는 ‘왕뚜껑 홈런존’은 홈 경기 시 넥센 타자가 목동구장 외야에 설치된 ‘왕뚜껑 홈런존’으로 홈런을 쳤을 경우 100만원씩 적립되며, 적립된 금액을 사회공헌기금으로 활용하는 사회복지 이벤트이다.

autumnbb@osen.co.kr

<사진> 넥센 히어로즈 제공.


[페이스북 바로가기][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야구장 뒷 이야기][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섹션 분류 안내오분류 제보하기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