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 설 앞두고 근로장애인·전통시장 방문

입력
수정2017.01.24. 오후 6:38
기사원문
양새롬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외교부 제공) © News1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설을 앞둔 24일 양천사랑복지재단 수탁시설인 장애인종합복지관 희망일굼터를 방문해 근로 장애인들에게 과일을 선물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산하 장애인 보호작업장인 희망일굼터에는 지적·자폐 장애인 34명이 근무중이다. 이들은 윤 장관이 2013년 추석에 이어 다시 방문한 것을 매우 반가워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또한 윤 장관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날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월드컵전통시장도 방문, 온누리상품권으로 떡국떡과 곶감, 조기 등을 구입했다. 이 물품은 마포 행복나눔 푸드마켓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윤 장관은 25일 탈북가정 아동 방과후 시설인 한누리학교 지역아동센터에도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flyhighrom@news1.kr



▶ 놓치면 후회! 최신 무료만화 보기 / 2017년 나의 운세 보기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