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6일 ‘알뜰가정 벼룩시장’ 개장
이번 ‘알뜰가정 벼룩시장’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행사 당일 현장 접수 후 자율적으로 자리를 잡아 운영하면 된다. 판매 또는 교환 후 남은 물품은 다시 가져가야 하고 장을 펼친 자리는 참여자 스스로 깨끗이 정리해야 한다.
구매한 물품은 교환할 수 없고 행사장 내 먹거리 판매 행위는 제한된다. 전문상인들의 상행위와 유사상품 판매행위는 철저히 통제한다.
2003년부터 시작된 양천구 ‘알뜰가정 벼룩시장’은 매년 1만여명이 참가하는 등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양천구 관계자는 “벼룩시장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판매한 물건에 대한 수익금 10%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자율적으로 기부하도록 홍보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을 기대한다”며 “밴드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병행해 주민 화합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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