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5~26일 구청서 지역아동센터 위한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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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5.08.24. 오후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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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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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5일부터 26일까지 구청 3층 양천홀에서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판매 수익금 일부는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지정 기탁돼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사용된다.

바자회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의류, 잡화, 생활용품, 식품 등 다양한 물품이 할인 판매된다.

가을에 등산객에게 필수품인 모자, 바람막이 재킷, 등산 가방 등 뿐 아니라 유명브랜드의 티셔츠, 스카프, 니트, 블라우스, 원피스, 양말 등의 품목과 유아 내의, 건오징어, 견과류 등이 있다.

유명 선글라스가 3/5/7/9만원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아웃도어 브랜드의 모자도 1만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양천구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가 함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돕고자하는 실천의지가 중요하다"며 "이번 바자회는 민간기업과 지역의 복지재단이 지역 아동들을 위해 함께하는 자리여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sds1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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