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사랑나눔베이스볼' 스낵 2천개 지역사회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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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5.08.15. 오후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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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춘 기자 = 농심은 넥센히어로즈 프로야구단과 공동으로 '농심 사랑나눔베이스볼' 이벤트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랑나눔베이스볼 행사는 농심이 최근 출시한 '포테토칩 스노우치즈' 1봉지를 프로야구 입장권 1매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1000명의 참가자들이 스낵 1000개를 기부하고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참가자들이 기부한 제품 1000개에 미리 준비한 1000개를 더한 총 2000개의 '포테토칩 스노우치즈'를 지역 사회복지시설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 사랑나눔베이스볼 행사는 야구의 재미와 나눔의 기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오는 9월 사랑나눔베이스볼 행사를 추가로 진행, 농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y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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