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해누리푸드마켓, 전국 최우수 사업장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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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4.01.21. 오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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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는 관내 해누리푸드마켓이 전국 408개 푸드뱅크·마켓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전국 기부식품제공 사업장(푸드뱅크·마켓 등) 평가'에서 '최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해누리푸드마켓은 지난해 6억 2000만 원 상당의 성금품을 모금해 저소득 가정에 5억 7000만 원에 달하는 식품 및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계속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가 행복해지는 나눔 실천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oab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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