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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은 길정우 국회의원(새누리당, 서울 양천 갑)과 이창식 동아원 대표이사를 포함한 서울 본사 임직원 100여명이 양천구 일대 저소득 가구 130세대를 방문해 10㎏ 쌀 130포대, 라면 200박스, 밀가루 260박스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창식 대표는 “동아원의 CI가 담고 있는 플러스 원(+1)의 의미는 세상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작은 것 하나라도 세상에 더해 보자는 뜻”이라면서 “임직원 모두가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나눔이라는 플러스 원(+1)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아원은 최근 ‘한울회 나눔 바자회 행사’, ‘여직원회 봉사활동’, ‘사랑의 밥퍼 운동’ 등 다양한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승현 (e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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