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19일까지 나눔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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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양천구는 19일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양천사랑 나눔 바자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모직, 이영주컬렉션 등 의류업체들의 협찬으로 시중가격보다 50~70% 저렴한 가격으로 의류 등을 판매한다.

재단은 판매금액의 10%를 기부받아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문의 양천사랑복지재단 (02)2647-4753.

양길모기자 dios10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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