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12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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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3.11.06. 오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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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는 오는 12일 오전 9시 양천공원에서 '2013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양천사랑복지재단,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새마을부녀회, 적십자사, 어린이집 학부모회 및 녹색어머니회 회원과 다문화가정 주민으로 구성된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완성된 3만 포기의 김장을 가구당 5kg씩 관내 저소득 가정 7000여 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전귀권 구청장 권한대행은 "이웃사랑으로 버무린 특별한 김장 김치인 만큼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며 "지역의 기업과 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모두가 행복한 복지 양천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ab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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