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유통센터,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에 기부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중기유통센터는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를 전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
기부금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양천구 관내에 거주하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립유공자의 후손 2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중기유통센터는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를 전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
기부금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양천구 관내에 거주하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립유공자의 후손 2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투사들의 희생에 큰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in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단독]장성규, 청담 65억 꼬마빌딩 상투?…3년 만에 100억 건물주로
- "비행기서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김호중, 두 달 전 발언 '소환'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故 장진영 15주기 행사 준비 중이었는데…父 장길남 이사장 별세(종합)
- "비계 빼고 주면 우리 손해"…제주서 '소고기 등심'도 논란
- 남→여 성전환 러 정치인, 다시 남자로…"내 정체성 깨달아"
- 허니문 떠난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행복 미소…달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