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유통센터, 추석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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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2.09.06. 오전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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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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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노숙인 보호시설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전달
(중기유통센터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추석을 맞아 '사랑의 온정 나눔' 성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중기유통센터는 5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관내 노숙인 보호시설 3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나눔 실현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의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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