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유통센터, 서울 양천구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상품권 1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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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2.01.26. 오전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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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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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상생…ESG경영 이어갈 것"
장정선 중소기업유통센터 부사장(왼쪽)과 이현선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이 나누리상품권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중기유통센터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상품권은 구내 노숙인 시설과 생활시설 등 5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의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올해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며 ESG경영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기자 프로필

기후환경전문기자. 대기과학 전공 뒤 기후변화에너지융합기술 박사를 수료했다. 2013년 기자로 일하기 시작해 사회부·산업부 등을 거쳤다. 기자협회에 이슈인사이드 환경을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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