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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저소득층 아동 위해 2천만원 쾌척…♥한창 “잘했다 이쁜이”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장영란은 6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천구청 소외계층 지원성금으로 2천만 원을 기부한 내용을 밝혔다.

이날 장영란은 "다 여러분 덕이다. 과분한 사랑을 주시고, 과분한 응원을 주시고, 이 사랑을, 이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든 돌려드리고 싶었다.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영란은 해당 내용을 남편 한창에게 전달하며 "기부하니 너무 행복하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를 본 한창은 "잘했어. 이쁘다 울 이쁘니"라며 애정 넘치는 답장을 보였다.

또한 배우 오윤아 역시 "언니 멋있어요"라며 장영란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장영란은 최근 종영한 웹예능 '네고왕2'를 비롯해 SBS FiL '평생동안' tvN STORY '돈 터치 미'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광고계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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