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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7] 양천신문 - 어려운 이웃의 아름다운 동반자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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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19-09-18 08:11 조회9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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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는 아름다운 이웃, 디딤돌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사업체와 어려운 소외계층을 연계하는 대표적인 민간 나눔 프로그램이다.
 
사업체가 자발적인 물품 또는 서비스를 기부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직접 제공하는 것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돕고 도움받은 이웃은 도움을 제공한 사업체를 칭찬 격려하고, 또 다른 이웃을 서로 돕는 ‘아름다운 이웃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기부업체 대상은 지역 내 상점, 병원, 학원 등 후원금이 아닌 물품이나 서비스 등 직접적인 재화를 정기적으로 후원할 업체다. 기부참여 분야는 보건·의료(무료진료·약품·안경 지원 등), 교육(학원 등의 무료 수강 지원), 문화예술(공연관람 지원), 외식·생활용품(음식, 생활용품 무료 제공), 교통이동(무료이동 지원), 위생(이미용, 목욕탕 무료 이용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열려있다.

나눔에 참여한 사업체는 디딤돌사업 참여업체 스티커, 디딤돌 나눔의 집 현판이 부착되고 기부물품과 서비스에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우수 기부업체는 구청, 복지관 소식지, 언론보도 등을 통해 사업체 홍보혜택도 받을 수 있다.

양천구는 2010년 신정네거리를 시작으로 목1동 축제의 거리, 목3동 시장, 신곡시장, 경창시장 일대를 나눔의 거리로 조성한 바 있다.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양천구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한 결과 현재 605개소의 기부업체가 참여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외식, 교육, 보건의료, 공연·경기관람, 생활용품 제공 등 다양한 영역에서 후원 연계돼 10,631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양천구청 복지지원과장은 “앞으로 지역 기업체·의료기관과의 상호 협력체계를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민간 후원업체를 적극 발굴해 저소득 구민의 복지바람과 맞춤형으로 연계하겠다. 그들의 힘겨움을 나누는 데 양천구청이 앞장서 디딤돌 역할을 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많은 기부업체와 아름다운 이웃으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디딤돌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체나 기관단체는 거점기관인 종합사회복지관이나 양천사랑복지재단, 양천구청 복지지원과(02-2620-4664), 가까운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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