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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 프라미스 에듀, CSR을 실천하는 약속의 교육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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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09-03 17:50 조회5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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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중등 대상의 관리형 어학원인 프라미스어학원의 본사, ㈜프라미스 에듀는 2011년 9월 개원한 이래로 지금까지 5개 직영캠퍼스를 운영하며 10년간을 꾸준히 성장해 온 업계의 모범이 되는 교육기업이다.


시대의 흐름을 잘 이해하고 자신들만의 확고한 영어 학습 관리법으로 지역 학부모들로부터 오랜 신뢰를 쌓아 왔으며, 영어 어학원 사업에만 그치지 않고 그들의 축적된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교육 컨텐츠의 개발 및 출판 사업에까지 사업 영역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는 진취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프라미스 에듀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공헌 활동에도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개원 이래로 각 캠퍼스가 위치한 지역의 사회 복지 기관인 솔로몬 지역아동센터,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 마포 장학재단, 목동 사랑복지재단에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무상으로 학원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꾸준한 기부사업을 벌이고 있다.


정기 후원 이외에도 2018년 10월 엄마도시락 지원금 100만 원, 마스크 품귀현상을 빚었던 2020년 3월에는 강서구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양천 사랑복지재단에 청소년 마스크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프라미스 에듀는 양천 사랑복지재단과 함께 의미 있는 ‘행복 한끼’라는 또다른 기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프라미스에서 매년 개최하는 “TOP 스피킹 컨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이 참여하여, 참여 학생 1명당 2만 원의 기부금을 누적하여 전달하는 뜻깊은 10주년을 맞이할 예정이다.


총 225명의 학생들이 함께해 주었으며 500만 원의 기부금이 누적되어 청소년 100 가구의 결식 아동들에게 행복한 한끼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


㈜프라미스 에듀의 홍현민 대표는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그래 왔듯이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상생하는 보람된 길을 계속 뚜벅뚜벅 걸어갈 것”이라고 했다. 덧붙여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 기업으로써의 사명과 사회에 대한 약속을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지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업이 비즈니스를 통한 이익 창출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창출된 이익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모습은 사교육업계의 좋은 사례로 눈여겨볼 만하다. ㈜프라미스 에듀가 앞으로도 질 좋은 교육과 컨텐츠를 제공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우리 사회에 모범이 되는 교육 기업으로 자신들의 가치를 잘 지켜 나가길 기대해 본다.


김경은 기자 jjj@kh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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