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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매일경제 - 천연 살충제 전문 기업 바이오미스트 테크놀로지, 따뜻한 나눔 기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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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천사랑복지재단 작성일2021-03-24 14:11 조회5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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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국내 최초로 국화꽃에서 추출한 피레트린(Pyrethrin) 성분을 활용해 천연 살충제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친환경 소독 전문 기업 ㈜바이오미스트 테크놀로지가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바이오미스트 테크놀로지는 지난 3일, 자사가 개발한 천연 살충제 ‘바이오미스트 내츄럴 인섹트 킬라’ 레몬향 2천 개(4천만 원 상당)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신목종합사회복지관 등 양천구 소재 6곳의 복지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사람과 환경 모두에게 안전한 친환경 제품을 추구하는 바이오미스트 테크놀로지 기업의 이념과 당사의 천연 살충제가 다양한 복지 기관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체 기업부설 연구소를 통해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과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실제 이번에 나눔 기부를 실천한 ‘바이오미스트 내츄럴 인섹트 킬라’ 천연살충제는 호주 타스마니아 섬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되는 국화꽃에서 추출한 고순도 피레트린을 주성분으로 제조되며, 2시간 이내 자연 분해되고 피레트린의 우수한 살충 및 해충 퇴치 효과로 인해 안전 기준이 까다로운 유럽 등 선진국에서 160여 년 전부터 주목받아왔다.


특히 바이오미스트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레몬 향 역시 인공 화학 합성 향료가 아닌 식약처에 식품첨가물로 등록되어 음식에 사용되는 식용 레몬 오일만을 첨가하였으며, EU와 FDA에서 금지한 성분은 철저히 배제했다.


한편, 바이오미스트 테크놀로지는 천연 살충제를 비롯해 세균과 해충, 곰팡이 등 미생물과 관련된 다양한 살균·소독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국내외 주요 정부 기관에 해충 피해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친환경 소독 시스템과 천연 약제를 수출해 지식경제부장관과 행정자치부장관, 환경부장관 등으로부터 표창과 특허청장상을 수상하고, 유네스코와 오만 국가기록원장, 국내 토지문화재단으로부터 감사장·감사패를 받았다. 현재 특허 기술을 포함해 총 30여 종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로부터 친환경 소독 NET(우수신기술), NeP(우수신제품) 특허 기술을 인증받았으며 2004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서울시 우수기업, 서울시 우수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바이오미스트는 최근 천연 및 천연유래성분 만으로 개발한 ‘바이오미스트 세균지우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세균지우개는 바이오미스트가 국내 유일하게 정부로부터 인증받은 친환경 소독 신기술을 바탕으로 식물정유를 이용하여 생활 속 유해세균 제거는 물론 코로나바이러스의 소독제품이다. 동 제품은 WHO(세계보건기구)와 국내 관련 정부기관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소독제로 추천하는 발효 에탄올 70% 이상을 희석제로 함유했다.


바이오미스트는 이번 나눔 기부를 통해 다양한 복지시설 운영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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